The 오버워치 대리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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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대방을 죽여야 이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죽이는 딜을 넣는 핵심은 바로 딜러죠.

- 궁극기는 체력을 리셋시키는 용도로도 사용되지만, 중요한 순간에 아끼지 말고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다른 남자 팀원들이 빠대나 경쟁에서 그 동안 조금만 잘해도 '워~~~~~~~' 해 줬으면서

자리를 아무리 잘먹어도 갈고리가 있는 호그 상대로 키네틱을 쓰면 한 순간에 게임이 터질 수 있는 것입니다.

엄폐 능력이 뛰어나 방벽은 필요 없는데, 발목만 잡는 건 아닐까요? 방벽을 없애자 리알토에서 보다 전술적인 모습의 탈론이 드러났습니다.

대놓고 쓰는 석양, 한조궁은 위력이 없습니다. 물론 시간 끌기나 위협하기용으로는 가능합니다만 중요한 상황에서 딜러로써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는 적절하게 사용해주셔야 팀의 사기를 끌어올릴 수가 있습니다.

그냥 저 하라고 하면 제가 하지요 ^^ 그렇게 맞춰 나가다 보면 던지러 들어온 유저도 뭔가 열심히 해야 할 것 같고 해서 열심히 하게 됩니다 ㅎㅎ

보이스를 하셔야 하는 이유는 팀원과의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보이스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엄청 큽니다.

우리 팀 말 많고 조잘대던 활발한 루시우는 조용해졌고 (날 기분 나쁘게 했던 놈이지만 이 때 좀 맘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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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구할거면페북그룹 들어가서 힐러유저라고 찡찡거리면 기사들 온다(여자면 그냥 백프로 최소 마따기 감)

맵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는 오버워치 대리 우리팀과의 궁연계와 지형지물 이용과 뒤치기를 잘하기 위해서 입니다. 맥크리 궁의 경우나 한조의 궁, 파라의 궁, 정크랫의 궁, 토르비욘 포탑의 위치 등은 맵을 오버워치 듀오 정확하게 파악하셔야 합니다.

- 적의 주요 영웅을 확실하게 끓을 수 있을 때는 부스터 → 미사일+융합포 → 근접평타를 사용하면 좋다.

- 어그로를 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궁극기 게이지만 채우는 악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오버워치 강의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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